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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CH8/6mm 우리가간다 맛집

[남해맛집] 남해의 봄맛이 모였다! 샐러드바&뷔페 (남해 원예예술촌 알핀로제)

 

 

 

오감을 깨우는 봄맛을 만나러

이인수 아나운서가 직접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도 함께 가볼까요?!

 

 

남해를 더욱 화사하게 만드는 그 이름, '원예예술촌'!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이맘때

원예예술촌으로 발길을 이끄는 또 다른 주인공이 있으니~

 

남해의 봄맛으로 가득한 샐러드바&뷔페로 가봅니다~~!

 

 

 

 

 

남해의 봄이 모여있는 원예예술촌.

지난주까지 어딜 가나 화사하게 피어있던 벚꽃!

벚꽃이 만개했을 때 촬영을 다녀왔네요~ 부러워요:)

 

 

 

 

 

좋은 봄인데, 요즘 꽃구경 많이들 가시죠?

남해 원예예술촌도 꽃으로 가득하답니다^^

 

'원예예술촌'은 이름처럼 원예 전문가들이 찾아와 살며 조성된 곳인데요.

2009년부터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지금은 이렇게 계절마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원예예술촌 안에 자리 잡은 한 샐러드바 뷔페를 찾았는데요.

꽃 구경 하느라 많이 걸으신 걸까요,

다들 정말 맛있게 드시고 계셨답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주타깃이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 샐러드 바입니다.

 

그리고 남해의 특산물이 멸치 회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고,

제철에 맞게 메뉴는 계속 계속 바뀔 예정이라네요^^

 

 

 

 

 

멸치무침이 뷔페에 등장하다니!

이외에도 봄철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소개하는 봄철 제철 음식 나갑니다~~~!

 

 

 

먼저, '시래기 무밥'이 있습니다.

시래기와 무를 넣고 봄 하면 떠오르는 나물 '달래'를 장으로 만들어

함께 비벼 먹으면 정말 별미라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앞마당에서 딴 시금치로 만든 '시금치 카레'입니다.

 

또, 요즘 바다에서 많이 나는 해산물인 바지락!

아침에 남해 바다에서 가져온 '바지락탕'입니다.

 

 

 

그리고 또! 봄 하면 떠오르는 게 마입니다.

마는 남녀노소에게 좋지요!

이 마와 남해에서 유명한 유자를

여기만의 특유의 유자소스로 만들어 함께 담갔답니다.

'마유자생채'

 

다음은 '톳레몬무침'.

바다의 톳이 엄청난 영양가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게 또 지금 딱 제철이랍니다!

 

 

남해 하면 멸치!

이게 바로 생멸치랍니다.

참 크지요?!

 

 

남해에서 나고 자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니 이게 바로 건강식~!

특히 어머님들 반응이 좋았답니다.

 

시래기밥과 달래장의 조화는, 말이 필요 없는 조합!

사장님이 족집게처럼 콕콕 집어주신 남해 봄 메뉴 중심으로 먹으면

더욱 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꽃 구경도 하고 분위기 좋은 뷔페에서 맛있는 제철 음식과 특산물 요리까지!

이번 봄에 꼭 놀러 가셔서 이 모든 즐거움과 행복!

만끽하시면 좋겠네요:)

 

 

 

 

이맘때 놓쳐서는 안 될 꽃 구경!

그리고 그 꽃 구경을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남해의 흙, 남해의 바다가 준 선물로 가득한

샐러드바 뷔페에서 건강한 봄맛 만나보세요~!

 

 

뷔페의 장점이 원하는 걸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다는 건데요.

여기 뷔페는 특히나 멸치 회 무침이라니,

아빠는 멸치 회! 엄마는 샐러드!

골라 먹는 재미가 있겠어요~

 

워낙 종류가 많아서 6mm 카메라가 다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도 많습니다.

 

돈가스나 닭강정 등 뷔페에서 빠지면 섭섭한 음식들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원예예술촌 인근이라 꽃 구경하고 들리기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이 원예예술촌이 제일 아름다울 때 아니겠어요?

게다가 5월이 되면 꽃밭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까

근처의 독일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등

다양한 남해 마을로 꼭 한번 발걸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맛집]

원예예술촌 알핀로제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