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와 바다의 만남! 여러분은 어디까지 상상해보셨나요? 함께여서 더 맛있는 톡톡 튀는 한 접시! 지금 바로 보러 갑니다~!
보자 보자 하니 이 해물찜도 간장게장 못지않은 밥도둑입니다. 매콤한 양념에 아삭아삭한 콩나물, 신선한 해물까지~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맛! 경남의 맛이죠~!
바쁘게 숟가락질, 젓가락질 하다가도 자동으로 엄지손가락 올라가게 만드니 그 맛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미나리에 싱싱한 아귀, 비법양념 냄까지~ 근데 아귀찜 집에 이건 뭐죠...?
이건 여기 신메뉴인 아귀갈비찜에 들어가는 소갈비라고 합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아귀갈비찜 등장! 달콤 짭조름한 양념갈비와 매콤 얼큰한 아귀찜! 둘 사이가 아슬아슬하면서도 꽤 잘 어울리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조화! 손님들은 이미 익숙한 모양입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통통한 아귓살 한 입, 쫄깃한 갈빗살 한 입!
아귀갈비찜의 마무리는~? 바로 밥!!
사장님은, 해물찜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갈비를 생각하게 되었고, 아귀의 쫄깃한 맛과 고기의 육즙과 풍부한 맛이 결합하면 더 맛있는 맛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어 봤다고 합니다.
양념 재료를 16가지를 갈아서 가루 소스를 만들고 있는데, 그걸 일정하게 배합해서 양도 일정하게 맞추고 있기 때문에 최상의 맛이 난다고 하네요~
향긋한 미나리와 국민 나물 콩나물, 통째로 들어간 낙지, 오늘의 주인공 쫄깃쫄깃 탱탱한 아귀가 들어가 있습니다!
해물 속에 들어간 갈비의 맛도 궁금합니다~! 그냥 갈비 맛과 해물 속에 들어간 갈비 맛은 다르다네요~
아귀는 못생겼지만 여성의 미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눈에 뜨게 못생겼지만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귀한 생선이네요^^
바다와 육지의 만남? 아귀갈비찜, 이게 바로 모범답안입니다~!!
매콤한 맛이 끌리십니까?! 짭조름한 양념갈비도 끌리신다고요?!
여기 한 접시 두 개의 만족이 담긴 아귀갈비찜이 있습니다.
아귀갈비찜의 매력, 여러분도 꼭 한번 맛보세요~!
아귀찜 하나로도 푸짐한데 여기에 소갈비까지 얹으니까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바다와 육지의 만남처럼,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들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맛집]
진주해물찜
진주시 하대동 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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