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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CH8/6mm 우리가간다 맛집

[진주맛집] 오늘 점심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가좌동 스페이스 몽키)

 

   

 

 

물가가 오르면 주부들은 장바구니를 걱정하게 되고, 직장인들은 점심비용을 걱정하게 됩니다.

실제로 직장인 평균 점심값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9년 평균 5,193원 하던 점심값이 올해는 6,219원으로 치솟아 최근 5년 사이에 1,026원이나 올랐다고 합니다.

매년 점심값이 올라 지난해 처음으로 6천원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점심 가격이 증가함에 따라 직장인들 점심 메뉴 선택도 더 고민이 될텐데

우선 고려되는 사항이 맛보다 가격이라고 합니다.

 

직장생활의 꽃인 점심시간이 우울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여기에 희소식이 있습니다~!

맛도 가격도 착해, 즐거운 점심시간을 찾을 수 있는 곳을 6mm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점심시간~~

매일매일 똑같은 메뉴로 점심시간이 지겨우셨다면, 오늘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선택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맛도 가격도 착한 맛집으로 GO~GO~!

 

 

 

 

 

모두 손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다양하게 즐기는 이번 맛집!

이곳은 독특한 인테리어에, 마치 미국에 있는 가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1.

아는 분만 안다는, 감자튀김+김치+불고기의 환상적인 맛의 조화~~~!

보통 감자튀김만 먹으면 느끼하니까 이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김치를!

샤워크림을 함께 넣어주고, 마늘로 만든 특제소스와 치즈소스까지 이 세 가지 소스를 뿌린다고 하네요^^

 

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주부님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는데요~

김치가 들어있어서 더 그런 것 같네요~^^

 

그동안 심심하게 케챱하고만 어울렸던 감자튀김!

이제는 김치와 불고기가 곁들여진 이색적인 요리도 먹어봅시다~

 

 

2.

넓게 편 또띠아에 고소한 치즈를 듬뿍 넣어주고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오늘의 맛집! 또 다른 메뉴가 탄생합니다!

 

퀘사디아! 치즈케이크란 뜻으로, 치즈만 들어가면 밋밋하니까 부가적인 재료를 더 넣어서 '고르곤 퀘사디아'가 탄생~

치즈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케소'에서 파생된 퀘사디아~

입안 가득 퍼지는 치즈의 맛과, 달콤한 꿀에 찍어 더욱 맛있는 퀘사디아! 저도 참 먹고 싶어지네요^ㅠ^

 

 

3.

세 번째 메뉴!

넓은 또띠아에 야채와 고기를 얹고 김도 뿌려넣은 다음 돌돌 말아주는 요리! 브리또입니다^^

이것은 멕시칸 음식으로써 또띠아에 싸먹는 걸 말합니다.

미국으로 건너간 멕시칸들이 순쉽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스타일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소스로 싸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손님들의 반응도 알아볼게요~~~! ▼▼▼

 

 

 

 

음식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라고 하지요?

이제 진주에서도 음식 하나로 멕시코를 경험해볼 수 있겠네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맛있는 음식으로 세계여행 떠나보세요~!

 

요즘 해외여행이 실감날 정도로 멀리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집밖을 나서면 나라별 대표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음식문화를 통해 지구촌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세계음식 즐기고, 입맛도 건강도 챙겨봅시다^^

 

 

스페이스 몽키!

경남 진주시 가좌동 483-4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