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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CH8/6mm 우리가간다 맛집

[진주맛집] 품질은 올리고 가격은 내리고 퓨전레스토랑 (계동 팬스토리)

 

기념일이나 축하할 일이 생기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맛도, 질도, 분위기도 좋지만 비싼 가격이나 적은 양에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비싼 음식의 대명사, 스테이크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겨과 푸짐한 양의 두 번 놀라고, 거기다 신선한 재료에 세 번 놀라게 된다는 맛집! 오늘 6mm 우리가 간다 맛집이 여깁니다~!

 

 

 

특별한 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여유있게 칼질하는 상상 해보셨죠?! 하지만 한 끼 식사에 많은 돈을 쓰는 건 무리지요~ 레스토랑하면 비싸다는 편견은 버려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철판요리부터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개업하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레스토랑이지만 입소문이 자자한 이곳. 벌써부터 그 소식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이미 만석입니다!

 

 

 

 

그럼 주방 안을 한 번 살펴볼까요~?

스테이크용 한우를 도축 후 식당에서 3일 정도 숙성하게 되는 데, 손님이 먹기까지 총 7일 정도가 소요되야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숙성하느냐에 따라 스테이크의 맛이 달라진다고 하는 데, 엄선한 재료로 손질도 정성들여 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주방장이 스테이크 고기에 열심히 뭘 뿌리고 있네요~ 바로 누린내 제거용과 육즙을 풍부하게 해주면서 스테이크의 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원액을 차례로 뿌려줍니다. 내용물은 이 맛집의 비법이기 때문에 비~~~밀!

 

 

 

뜨겁게 달궈진 팬 위에 고기와 버섯, 과일과 채소를 장식해 올려주면 스테이크 완성!

 

 

 

 

신선한 해물과 각종 채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밥과 함께 볶아 볶아 철판 볶음밥으로 탄생~~!

요즘 유행하듯 흔히 접할 수 있는 '필라프'가 바로 태국 음식이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약간의 변화를 주어 더 맛있는 철판 볶음밥~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갓 나온 음식을 이상한 곳에 넣습니다?! 바로 음식 전용 엘리베이터인데요~ 2층에 있는 손님들에게 배달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하네요.

 

 

 

스테이크나 스파게티 같은 외국 음식들은 보통 어른신들은 안 좋아하시는데, 다행히 이곳 음식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의 입맛까지 딱!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이 메뉴는 매콤하고 단백하고 감칠맛이 있는 태국의 전통 볶음 요리라네요. 맛있겠어요! 치킨 팟타이!

 

 

 

특히 가족 외식은 각자의 입맛에 따라 외식메뉴 하나 정하기 여간 힘든게 아닌데요~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입맛에도 맞고 어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이곳이 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살 찔까 칼로리 계산하면서 식사를 하는 여성 고객들~ 특히 파스타 종류는 고칼로리 음식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런 부담 없이 파스타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답니다. 신선한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 스파게티 덕분이죠~

 

  

 

매크치치. 들어본 적 있나요? 사장님이 직접 나서서 만드시는 데 여기 치킨 메뉴 중에 젊은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매콤한 크림치즈로 만든 치킨을 말합니다. 바삭바삭하게 튀긴 치킨에다 고소하고 매콤한 크림소스를 사르르 뿌려주고 그 위에 치즈를 듬뿍 뿌려준 뒤, 치즈가 녹을 정도로 오븐에다 살짝 구워주면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크치치 완성!

 

자고로 치킨은, 매콤 달콤 양념치킨이 최고인데, 크림소스를 만난 치킨은 혹시 느끼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원래 느끼한 걸 즐겨먹는 사람은 색달라서 좋고!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은 치킨에 매콤한 맛도 함께라 맛있다고 하네요~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 더 즐거운 이맛!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이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맛과 가격, 품질까지 사로잡은 퓨전 레스토랑!

맛있는 음식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오케이3

팬스토리

경남 진주시 계동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