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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CH8/6mm 우리가간다 맛집

[남해맛집] 겨울철 붉은 속살의 유혹, 대게vs가재 (칠암동 북해도/ 남해 북해도)

 

 

 

 

고고

대게하면 경북 영덕이나 울진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경남 남해에도 신선한 대게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6mm 우리가 간다 맛집, 신선한 대게 만나러 남해로 떠나보시죠!

 

 

 

 

찬바람과 함께 달아난 입맛을 찾아줄 겨울철 붉은 속살의 유혹! 그 주인공은 바로 가재와 대게! 똑똑

경북 영덕이 아닌 경남 남해에서도  신선한 대게를 먹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맛집 사장님이 직접 영덕쪽과 강구항쪽, 동해까지 직접 들여오신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입맛 까다로운 손님들을 끌어 모으는 건 역시 좋은 재료에서부터 시작하는거지요~?!

 

신선한 대게들은 종 별로 따로따로 분리해서 넣는데요, 서로 종이 달라서 싸우면 다리를 떼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가재는 같은 종이라도 다 같이 넣어뒀습니다. 이것은 가재는 같은 종이라도 서로 같이 공격하기 때문에 물지 못하게 묶어놔서 그렇다네요~ 가재의 다리힘이 엄청나서라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대게에는 필수 아미노선과 핵산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성장기 아이들의 발육 성장에도 좋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에도 좋다는 사실! 효능을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지요?!

 

 

 

찜통에 넣어 쪄낸 대게는 미식가들을 유혹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습니다~! 요리

국산대게는 18분 찌고 수입대게는 25~28분정도 찌는데, 국산대게는 껍질이 얇고 수입대게는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익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랍니다.

 

 

 

 

뽀뽀2

겨울별미 대게! 손질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기다리기도 힘든 손님들~~~ 담백하고 쫄깃한 맛에 손님들 평가도 굿굿!

 

 

 

 

이렇게 환상적인 맛을 내는 주방안은 가재 손질로 또 바쁩니다~ 마치 작품을 만들듯 정성스레 접시에 올리니, 맛 보기 전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네요! 이 바닷가재 회는 식감이 정말 쫄깃쫄깃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가재 꼬리 부분이 별미라네요. 쫀득쫀득하면서도 자연의 단맛이 느껴져 바다가 주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맛이라면, 참치도 빼놓을 수 없겠죠? 오키

이번엔 대게도 가재도 아닌 돌문어를 삶아내는데요, VIP메뉴를 먹은 분께 서비스로 이 돌문어가 나간다고 합니다.

 

 

찬바람이 불면 불수록 생각나는 것들, 키토산과 단백질이 듬뿍 들어간, 고소한 겨울 보양식의 향연~ 축하2

특히 바닷가재의 고소한 내장과 함께 쪄내면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군요!

바닷가재는 내장에 살을 발라서 찍어 먹으면 다른 소스보다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별미는 내장!

 

 

겨울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 대게 드시러 멀리 가지 마시고 남해에서 겨울철 별미로 추억을 남겨 보세요~ 참잘했어요

 

모든 해산물이 건강식으로 좋지만, 특히 대게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 강화와 생체리듬조절, 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도 아주 좋고,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라 소화도 잘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옛말에 게 먹고 체한 사람 없다고 하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잉2

차갑고 깨끗한 물에서 서식한다는 바닷가재는 한의학에서 전신 균형과 허약에 좋다는데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여행! 올겨울 남해에서 신선한 해산물로 건강 지켜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 6mm 맛집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북해도 호호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22-5

경남 진주시 칠암동 5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