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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CH8/뉴스

「뉴스IN타임」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자!

 

 

  HD 전환 이후 더욱 선명해진 화질 덕분인지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서경방송 채널 8번을 시청해주고 계시는데요~ 특히 뉴스 시청자가 비교적 많은 것 같아 오늘은 채널 8번의 메인 뉴스인 저녁뉴스, [뉴스IN타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뉴스IN타임'을 알고 계실텐데 이렇게 또 한 번 언급하는 이유는 HD 전환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생생하고 정확해진 뉴스! 요근래 어떤 소식이 업데이트 됐는지 뉴스인타임- 일단 보시겠습니다^^

 

 

 

 

김성호, 권은경 아나운서 뒤로 새롭게 구축된 스튜디오의 배경이 보입니다.

뉴스인타임은 장애인방송 중 폐쇄자막방송이 진행되고 있구요.

 

 

오케이3

6월 27일 금요일자 뉴스.

 

 

 

 

이날 주요 뉴스는,

1. [거리응원 '열기'...4년 뒤 기약]
월드컵 대표팀이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은 뜨거웠습니다. 서경방송과 진주저축은행이 마련한 거리 응원전을 취재했습니다.

2. [기획취재-기초의회 본연 기능 다해야]
서부경남 기초의회의 구성과 과제를 알아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제7대 시군의회 원구성 전망과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봅니다.

3. [유리온실 화재 등 사건.사고 잇따라]
진주의 한 유리온실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마트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주요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집 밖으로 나선 시민들의 응원전은 뜨거웠는데요. 서경방송과 진주저축은행이 공동 주최한 거리 응원전을 차지훈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붉은 악마의 빛나는 뿔들이 희망의 빛이 돼 응원석을 수놓았습니다. 쉽지 않은 승부였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은 가득했지요. 환호와 탄식이 오가며 경기 끝.

2002년 같은 기적은 없었지만, 2002년 같은 하나된 마음과 희망을 안고 시민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차지훈 기자)

 

 

 

서부경남 기초의회의 구성과 과제를 알아보는 기획보도 순서. 이번에는 제7대 기초의회에 대한 전망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알아보았습니다. 6.4 지방선거 이후 의장단 구성을 놓고 한동안 잡음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난 6.4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각 시.군 의회는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기가 무섭게 차기 의장을 노리는 후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서부경남 6개 시.군의회 모두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넘었지만, 이 때문에 당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제7대 의회가 시민, 군민들의 우려를 얼마나 덜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성수 기자)

 

 

 

[사건.사고 현장 종합]

 

 

 

1. 진주의 한 유리온실 신축 현장, 사무실 건물 벽이 불에 그을렀습니다. 천장에 붙어 있던 패널은 새까맣게 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27일 오후 2시 40분쯤 불이 나면서 사무실 일부가 화재로 전소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전기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지리산의 한 계곡에 여성이 힘없이 쓰러져있습니다. 걸을 힘조차 없어 구조대에 의해 업혀 산을 내려옵니다. 한 40대 여성이 지리산에서 조난 당한지 사흘 만에 구조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안면부와 몸 왼쪽에 마비가 온 상태였으며, 완전히 탈진한 상태였습니다. 그야말로 구사일생입니다. A씨는 지난 23일 비법정 계곡에서 혼자 등산을 하다 7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쯤 진주시 금산면의 한 마트에서 쇼핑을 하는 40대 여성의 치마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지난달 29일 진주시 내동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의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교통 사망사고의 경우 불구속 수사가 일반적이지만, 피해자 유족과 아파트 주민이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 것이 구속수사로 이어진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진우 기자)

 

 

 

[우리이웃이야기] 장난감은행 아빠 강사

 

 

 엄마 손을 꼭 잡은 꼬마 학생들이 하나, 둘 교실 안을 채웁니다. 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의 손길이 분주해지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과학 꿈나무들의 선생님 조한순 씨입니다.

하얀 가운을 차려 입고 아이들 앞에 선 조한순 씨, 장난끼 많은 꼬마 학생들을 다루는 솜씨하며 여유 있는 수업 진행까지 베테랑 선생님 못지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과학 수업을 하고 싶다는 조한순 씨. 그가 심어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앞으로 과학자의 꿈을 키워 갈 아이들의 소중한 영양분이 되길 바라봅니다. (김성호 아나운서)

 

 

TV

 이렇게 지면으로 봐서는 생방송인지 녹화방송인지 잘 모르시겠죠? 사실 방송을 실제로 봐도 잘 안 느껴진답니다. 그만큼 매끄럽고 여유있는 진행 때문이겠지요? 앞으로도 뉴스인타임 많이 시청해주세요~!

그리고 7월 2일 수요일부터는 오전뉴스인 '뉴스 와이드'도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니 더 많은 시청 바랍니다!

 

http://ch8.is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