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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이야기/서경 Times

서경방송 가족체육대회가 있던 어느 멋진 가을 날

 

 

 

 

 

 

 

지난 토요일 맑고 푸른 가을 하늘아래서

2013년 서경방송 가족 체육대회가 열렸답니다~

매년 5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가족체육대회가 올해는 가을로 연기되었어요~

서경방송 직원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아들,,어머니,아버지 전부 모시고

와도 되는 그야말로 가족 대축제의 날이랍니다

 

장소는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정티움 예다활성화 센터에요~

 

여러가지 체육활동과 행사를 하기좋게 넓은 잔디밭과 배구장, 그리고 무대까지 갖춰져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멋진 인사말로 개회식을 해주셨어요~

 

 즐거운 하루가 될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청팀. 백팀으로 이루어진 가족 체육대회 1부가 시작되었어요

 

 가볍게 몸풀기로 달리는 파도타기 게임이 시작되었어요~ 으쌰으쌰

 

 

 

아이쿠 벌써 넘어지는 직원이 보이네요~OTL

 

 

서바이벌 줄넘기 를 하는 모습입니다

많은 인원이 최대한 많이 줄넘기를 하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죠!

 

 

 

 

한쪽 편에는 이렇게 배구를 하는 팀도 있어요~

 

 

 

 

앗 이렇게 흐뭇한 광경이 ㅎㅎ

2인 3각 달리기 게임입니다~

두손 꼭 잡고 달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하트3

 

 

 

아이들을 위한 게임도 빠질 수 없죠~

 

가족 체육대회니 만큼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기고 뛰어놀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너무 많았어요~

 

 

 

 

엄마와 함께하는 장애물 이어달리기도 너무 재밋었어요~

 

 

 

이렇게 오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길거 같네요~

 

 

 

 

 

영차 영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줄다리기 까지!

 대박

 

 

 

마지막으로 이기고 있던 청팀이

백팀에게 역전패를 당하던 계주 의 모습입니다

꺅

 

 

 

 

모든 게임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공연장에서는

마술쇼가 펼쳐졌습니다

신기한 카드마술과 비둘기 마술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 해지네요~

 메롱

 

 

 

서경방송 가족 체육대회를 축하하기위해

지금 막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팡팡걸스의 신나는 트롯트 무대까지~

 

남자직원들의 열렬한 환호가 아직까지 들리는거 같아요~

즐거워

 

 

 

마지막은 얼짱 트롯트가수 동후 님께서 열창해주셨습니다

싸인씨디까지 제공해주시는 멋진 동후님~~

 

 

 

 

 

춥지도 덥지도 않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오늘같은 날 아니면 보기 힘든 직원분들의 가족과도 인사 나누고

아이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이런게 바로 진정한 가족같은 회사 아닐까요?

대박

 

마지막으로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수고해주신

전산팀 직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