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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상품/VOD 소식

[VOD소식] 여름 공포영화 열풍! 한국판 ‘피리 부는 사나이’ 영화 <손님>

 

 

 

 

한국판 피리 부는 사나이영화 <손님>

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마을, 아무도 모르게 걸어둔 문을 열고 손님이 왔다!

 

 

 

 

더운 여름을 서~~~~하게 해줄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한국판 피리 부는 사나이라고도 부르는 이번 영화는 인간 내면의 비인간적인 심리로 인해 생겨나는 크고 작은 약속의 불이행에 대해 영화는 섬뜩하게 경고합니다.

 

 



 

 

 

비밀스러운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온 손님

한국전쟁이 막 휴전으로 들어간1950년대의 어느 날, 약장수를 따라 떠돌아 다니는 피리 부는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는 폐병을 고치기 위해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들어섭니다.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이성민)의 강력한 지도 아래 모든 게 평화롭고 풍족한 마을입니다. 하지만 단 하나,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이 골칫거리. 점점 난폭해지는 쥐떼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주민들은 속수무책입니다.

 

이를 해결해주겠다고 제안한 우룡과 마을의 골칫거리인 쥐떼를 쫓아주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영남이의 폐병을 고칠 목돈을 준다는 약속을 하게되는 촌장.

 

 

 

우룡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내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게되고그 날 이후, 마을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우룡과 마을 사람들은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중량감 있는 배우 류승룡, 이성민의 색다른 변신과 동서양을 아우르는 색다른 설정에서 오는 신선한 공포,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한국형 공포영화 <손님> 은 7월 24일 부터 서경방송 VOD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시청경로: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영화>극장동시상영관

 

 

 

 

가입문의: 055-740-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