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경방송 상품/VOD 소식

[VOD소식] 10월 다섯째주 신작영화 '사도' '에베레스트'/ VOD개봉예정작 '탐정:더 비기닝'

 

 

 

 

 

 

[10월 다섯째주 VOD 소식]

 

 

 

극장개봉이 얼마 되지 않아 서비스를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신작 VOD.

지난 주 인기있었던 영화와 프로그램 순위를 보여주는 VOD TOP5.

지금 바로 참여 가능한 VOD 이벤트 소식까지

서경방송 10월 다섯째주 VOD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사도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영화<사도>는 손이 댈 것 같은 뜨거운 유아인(사도)과 뼛속까지 시려오는 차가운 송강호(영조)의 에너지로 인해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으로 역대급 정통 사극의 탄생을 알리며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서경방송 VOD를 통해 10월 29일 만나보세요.

 

시청경로 :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영화 > 극장동시상영관 or 최신영화관(10월 29일 서비스예정)

 

  줄거리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에베레스트  

   영화<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8,848미터의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재난영화로 촬영 당시 IMAX 장비를 에베레스트로 이동시켜 촬영을 진행했을 만큼 사실적이고 웅장한 대자연의 광활한 모습과 극한의 재난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극한의 진짜 재난을 영화를 선보인답니다.
영화<에베레스트>는 서경방송 VOD를 통해 서비스 됩니다.

 

시청경로 :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영화 > 극장동시상영관 or 최신영화관

 

 

  줄거리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장 뜨거웠던 1996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상업 등반 가이드 ‘롭 홀’(제이슨 클락)과 치열한 경쟁 시장에 갓 뛰어든 등반 사업가 ‘스캇 피셔’(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최고의 등반대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다. 지상 위 산소의 1/3,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영하 40도의 추위, 뇌를 조여오는 극한의 기압까지. 높이 올라갈수록 열악해지는 기후에 맞선 이들은 마침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눈사태와 눈폭풍이 에베레스트를 뒤덮고 수많은 목숨을 위협하는 예측불허의 극한 재난이 펼쳐지는데…

 

 

 

 

 

 

 

 

 

 

 

매주 집계되는 VOD 인기순위를 종합한 TOP.

영화 부문에서는 2주연속 <베테랑>이 1위를 이어가고 있고,

2위로 <암살>, 3위는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즈러너:스코치트라이얼>가 상승세를 보이고,

<인사이드 아웃>과 <서부전선>이 각각 4,5위를 차지했습니다.

 

 

 

 

 

 

 

 

 

TV프로그램 부분에서는 지난 22일 최고 시청률 19.7%를 기록한 <그녀는 예뻤다>가

3주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뒤를 이어 <무한도전><내딸 금사월><돌아온 황금복><히든싱어>가 자치했습니다.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 드디어 숨은그림을 찾은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의 애틋한 재회가 그려지며 가을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도 했는데요.

정체가 밝혀지며 드라마가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가고 있답니다.

갑자기 사라진 하리를 애타게 찾는 혜진의 모습에서 11회가 마무리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요.

 

최신 TV프로그램 본방을 놓치셨다면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TV다시보기를 통해 전 회차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탐정 : 더 비기닝 

영화<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과 광역 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의 비공식 합동 수사작전을 담은 영화로 코미디와 스릴러를 접목시킨 독특한 분위기의 버디무비랍니다.

살인 누명을 쓴 친구를 위해 사건 수사에 뛰어든 탐정 강대만(권상우)과 베테랑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서로의 이득을 위해 잠시 동맹을 맺는데 개성 강한 캐릭터의 부조화가 웃음을 유발하네요. 

캐릭터 코미디와 추리 스릴러의 요소가 교묘하게 뒤섞여 색다른 영화적 재미를 만끽하게 해주는 영화<탐정:더 비기닝>은 11월 5일부터 서경방송 VOD를 통해 서비스 예정입니다.

 

시청경로 :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영화 > 극장동시상영관 or 최신영화관(11월 5일 서비스예정)

 

  줄거리  

“딱 봐도 범인 아니구만!” VS “쥐뿔도 없는 놈이 아는 척은!”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인가!”
 9월, 최강의 추리 콤비가 온다!

 

 

 

 

깊어가는 가을, 서경방송이 추천하는 신작 VOD와 함께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문의 055-740-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