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저축은행배 제 5회 서경방송 직장인 친선축구대회!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녹음이 짙어가던 지난 4월 19일, 20일 진주시 일원에서 진주저축은행배 제 5회 서경방송 직장인 친선 축구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서부경남지역 직장인들의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시작한 이 축구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그 목적에 조금씩 부합해 가고, 지작인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했는데요.
특히 올해는 기관부와 기업체부를 통합해 새로운 방식의 리그전이 도입됐습니다. 지난 4회 대회까지의 경기성적을 토대로 상위 16개 팀을 '단디리그'로, 나머지 팀을 '에나리그'로 나눠 경기력이 비슷한 팀들 간에 경기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기관과 기업체 팀들 간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도 담았습니다. 또 직장인 동호회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습니다.
승부에 연연하기보다 경기를 즐기고, 상호간에 우정을 쌓아간 이번 대회에 많은 직장인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시작부터 쟁쟁한 팀들이 눈에 보였지요?
광고 스팟에 조광래 감독님까지 위트있는 발차기를 보여 주셨답니다.
그럼 어떤 기업들이 얼마나 멋진 경기를 펼쳤는지 오늘 포스팅으로 다시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참가팀 살펴보기▼
[단디리그]
경상대학교 / 남해군청 / 두원중공업 / 메리츠화재 / 무림페이퍼 / 사천시청 / 삼성교통 / 성화산업 / 일광금속 / 진주소방서 / 진주시청 / 진주우체국 / (주)태양이엔지 / 한국항공우주산업 / 한전산업개발(사천/하동)
[에나리그]
경남교사축구협의회 / 새마을금고 / 서경방송 / 서원유통 / 성광 / 스카니아코리아 / 진주개인택시 / 진주교도소 / 진주교육대학교 / 진주세란병원 / 진주시민버스 / 진주저축은행 / 한국경남태양유전(신태양/태풍) / 한국남동발전 / 함양군농협
*진주교도소, 진주교대 불참
대회 전, 연습하는 모습을 촬영했었는데요, 참가팀 스케치에서 본 선수들은 이미 프로 선수처럼 맹연습 중이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어디서 또 저런 힘이 나왔을까 싶을 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일부 참가팀의 모습만 엿볼 수 있어 좀 아쉽지만, 몇 개 팀만 봐도 이번 축구대회가 얼마나 치열하고 활력 넘쳤는지 알 수 있겠죠?
영상스케치는 서경방송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http://www.iscs.co.kr
진주 문산스포츠파크에서 무림페이퍼와 진주우체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하나가 된 직장인 스포츠인들!
그 현장도 함께 보시죠.
당일 개막전과 다음날인 결승전은 모두 서경방송 채널 8번으로 생중계 되었습니다. 그래서 축구 해설과 캐스터까지 완벽한 축구대회의 모습이지요? 개막식을 마치고 조광래 전 축구대표 감독님의 사인회까지 열렸답니다. 저도 사진 하나 남길 걸 그랬습니다..!
문산스포츠파크 안, 여러 내빈 분들과 권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
곧게 선 줄에 가족들도 함께 참석한 것 같네요~
역시 곧게 선 트로피들도 어느 팀에게 전달될지 참 빛났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안 좋은 소식이 들렸지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비는 묵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작은 희망들이 모여 꼭 큰 기적을 일으키리라 믿습니다.
개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림페이퍼와 진주우체국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날씨는 궂었지만 선수들의 힘찬 발걸음은 사진으로도 느낄 수 있지요?
공설운동장에서도 열렸습니다!
오전부터 내린 비로 날씨가 참 쌀쌀하고 경기 진행하기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모두 큰 부상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쳐서 다행이었습니다.
땀 흘리며 뛴 선수들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선수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함께 해서 더욱 의미있었던 축구대회!
아이들도 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결승전 당일, 결승전을 향하여 다시 모인 선수들!
공설운동장에도 멋진 플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요일은 다행히 날씨가 아주 화창했지요.
베스트 8 두 팀이 결정됐습니다!
경상대학교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네요^^
최선을 다한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다시 문산스포츠파크로 가보면, 결승전 준비에 핫 합니다~!
지금은 생중계 중...!
쉬는 시간, 작전도 짜보고 으쌰으쌰 화이팅 해봅니다.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갔던 긴장 속의 결승전!
정말 손에 땀을 쥔 명승부를 펼쳤는데요.
두원중공업이 영광의 자리, 단디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에나리그에서는 함양군농협이 우승을 차지했어요^^
여러 악조건에서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뛰어준 선수들 고맙습니다.
심판상과 최우수선수상이 수여됩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에나리그 공동 3위와 준우승 팀!
에나리그 우승은 함양군농협 팀이 차지했습니다!
단디리그 공동 3위와 준우승 팀!
단디리그 우승컵은 두원중공원에게~~~!
서경방송 황상연 이사님의 황산 여행권 추첨 이벤트와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황산 여행 상품권은 에나리그 우승팀인 함양군농협 선수가 당첨되었답니다.
우승도 하고, 황산 여행도 가게 되어 무지 기쁜 날이었겠어요~^^
수상한 팀들, 수고하신 선수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단디리그 수상 팀]
우승 : 두원중공업 / 300만원
준우승 : 진주우체국 / 200만원
공동3위 : 남해군청, 사천시청 / 각 100만원
베스트 8 : 한전산업개발(하동), 진주시청, 경상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 / 각 50만원
MVP : 두원중공업 한종기 선수 / 상품권
[에나리그 수상 팀]
우승 : 함양군농협 / 200만원
준우승 : 진주개인택시 / 100만원
공동3위 : 새마을금고, 태양유전(태풍) / 각 50만원
베스트 8 : 서경방송, 남동발전, 서원유통, 태양유전(신태양) / 각 30만원
MVP : 함양군농협 노환근 선수 / 상품권
모범상 : 서원유통
심판상 : 박경자
이번 대회는 전년대비 시상금 확대로 대회규모를 키워 참가팀에게 동기부여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으로 진행 예정이던 이벤트와 먹거리 행사가 대폭 축소되었지만,
선수들과 가족, 스탭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이끌어 나갔던 대회였습니다.
내년에도 더 멋진 모습으로 페어플레이 하는 직장인 축구선수들을 기대해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