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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상품/VOD 소식

[VOD 소식] 10월 둘째주 신작 VOD '거울나라의 앨리스',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서비스예정 ''

 

 

 

 

 

[10월 둘째주 VOD 소식]

 

 

 

극장개봉이 얼마 되지 않아 서비스를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신작 VOD.

지난 주 인기있었던 영화와 프로그램 순위를 보여주는 VOD TOP5.

서경방송 10월 둘째주 VOD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거울나라의 앨리(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2016)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이야기는 전편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의 엔딩에서 항해를 떠난 앨리스(미아 바시코프스카)가 해적의 추격을 뿌리치고 돌아오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판타지의 틀을 입은 근대적 신여성의 성장 드라마였다면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백 투 더 퓨처2>(1989)가 연상되는 타임슬립물로 방향을 틀었는데요. 드로리안은 크로노스피어로 대체되었으며, 과거를 수정함으로써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마티의 노력은 환상과 현실의 경계선과 여러 시간대를 넘나드는 앨리스의 상황에 중첩됩니다.

전편에 비해 흥행은 부진했지만, 보다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성과 프로덕션 디자인, 3D 영상의 진일보한 일면을 보여주는 6년 만의 속편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서경방송 VOD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시청경로 :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영화 > 극장동시상영관 or 최신영화관

 

 

 

 

  줄거리 

이제 이상한 나라로 돌아갈 시간!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앨리스의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며 배의 선장으로 지내온 ‘앨리스’는 런던에 돌아와 참석한 연회에서 나비가 된 ‘압솔렘’을 만나게 되고, 거울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앨리스는 ‘하얀 여왕’을 만나 위기에 처한 ‘모자 장수’의 얘기를 듣게 되고 ‘시간’의 크로노스피어를 훔쳐 과거로 돌아가 ‘모자 장수’를 구하려고 한다. 한편, 하얀 여왕에 의해 아웃랜드로 추방되었던 ‘붉은 여왕’ 또한 크로노스피어를 호시탐탐 노리고,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필두로 윈터솔져, 팔콘, 호크 아이, 스칼렛 위치, 앤트맨이 한 팀, '아이언맨'을 필두로 워 머신, 블랙위도우, 블랙팬서, 비전이 한 팀이 되어 어벤져스의 역대급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화려한 액션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히어로들의 모습.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단계의 첫 작품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안방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시청경로 :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영화 > 극장동시상영관 or 최신영화관

 

 

 

  줄거리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은 시작되었다! 
 
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매주 집계되는 VOD 인기순위 - 영화 TOP5

 

1위 <부산행>, 2위 <터널>, 3위 <인천상륙작전>,

 4위 <제이슨 본>, 5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매주 집계되는 VOD 인기순위 - TV프로그램 TOP5

 

1위 <무한도전>, 2위 <구르미 그린 달빛>, 3위 <THE K2>,

 

4위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5위 <질투의 화신>

 

 

 

최신 TV프로그램 본방을 놓치셨다면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TV다시보기를 통해 전 회차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밀정(The Age of Shadows, 2016)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은 실제로 있었던 황옥 경부 사건에서 출발한 이야기 입니다. 김장옥이 밀정 때문에 일본 경찰에 잡혀 죽임을 당하게 되는 오프닝 시퀀스부터 이정출이 김우진에게 접근하기까지의 영화 초반부는 스파이 장르의 공식에 충실한데요. 이정출이 예기치 않은 어떤 일을 겪으면서 진퇴양난에 빠지는 순간, 스파이영화로서 <밀정>의 진면목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쓰루미 신고, 엄태구, 신성록 등 출연진의 연기력이 서사에 깊이감을 불어넣고, 의열단장 정채산을 연기하는 이병헌은 잠깐 등장 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요. 1920년, 일제강점기의 친일 또는 항일의 경계선에 선 인물들의 파노라마를 영화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시청경로 :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영화 > 극장동시상영관 or 최신영화관

 

 

 

  줄거리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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