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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이야기/서경 People

서경방송 여기자! 한아영씨를 소개합니다!

 

 

우와 정말 무더운 날씨에요~~

 

오늘은  서경방송의 유일한 여자 기자인 한아영 신입기자 분의 인터뷰를 할까 합니다~~~

 

얼굴도 이쁘고 톡톡 튀는 성격을 가진 아영씨~~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스타트~~~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께요

 

A1. 반갑습니다. 저는 보도제작팀 보도파트에 새롭게 들어온 취재기자 한아영이라고 합니다.

 

 

Q2.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 궁금한데요 혹시 어린 시절 장래희망이 기자였나요?

 

A2.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건 얼마 안됐던 것 같아요.

텔레비전을 워낙 좋아해서 항상 TV속에 내가 나오면 어떨까 상상했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TV속에서 시청자들에게 뉴스를 전달하는 기자를 보고 ! 매력적이다싶었죠.

 

 

Q3. 맞아요 정말 매력있는 직업이죠 그렇다면 기자라는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A3. 제일 큰 매력은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보 제공받고,

취재한 뉴스를 호응해 주고 공감해 준다는 점이죠.

제 기사가 누군가의 머리 속에 남는다는 점은 정말 짜릿한 것 같아요.

 

 

Q4. 그럼 일 하면서 재미있거나 뿌듯한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A4. 무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으면

 내가 이 더운 날에 뭐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땀 흘리며 취재한 그 순간이 글과 목소리와 영상을 통해 방송에 나올 때면,

더웠던 기억은 사라지고 오히려 그 순간이 생동감 있게 느껴질 때 뿌듯해요.

 

 

Q5. 서경방송의 유일한 여자기자 인데 일을 하면서 힘든 순간은 없으셨나요?

 

A5. 선배들이 많이 배려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힘들다고 말하기도 민망해요.

여자라고 대접받고, 보호받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요.

같은 기자로서, 후배로서 선배에게 배우고 때로는 혼나는 것이 당연하거든요.

 

 

 

 

Q6. 서경방송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A6. 서부경남 지역의 방송하면 많은 분들이 서경방송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뉴스를 자세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서경방송을 보고,

그 일원이 되어 저도 서부경남의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어요.

 

 

Q7. 면접시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혹시 본인만의 면접 노하우가 있다면요?

 

A7. 면접 시 우선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소신 있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주장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을 누가 회사의 일원으로 뽑으려고 할까요.

 

 

Q8. 마지막으로 서경방송에 하고 싶은 말과 앞으로의 포부 한마디만 하신다면요?

 

A8. 아직 신입 기자라 실수도 많고 모르는 부분도 많습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는 기자도 좋지만 서부경남 지역 소식을 잘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서경방송 신입기자인 한아영씨의 취재모습은 지역채널 8번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아영 기자의 인터뷰였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