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여행정보_06]여행자보험이 무엇인지요?

 

 

 

 

 

 

투어정보 여섯번째 - 여행자보험이란?

 

 

 

 

 <서경투어의 2억원 기획여행보증보험 가입증권>

 

 

 

 

 

해외여행시에는 모든 여행사에서 여행자보험을 가입시켜드립니다.

국내 대부분 상품이 1억원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있는데요. 1억원 보상이 매우 큰 금액으로

보이지만 이는 사망사고나 휴유장애가 발생했을때에만 적용이 됩니다.

 

 

 

 

 

보증보험의 종류

 

 

상해사고는 여행사가 가입한 보험종류에 따라 약간 상이한데요. 서경투어의 경우엔 해외에서는 5백만원, 국내입원은 2백만원, 외래는 250,000원을 한도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질병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 단, 질병사망의 경우는 5백만원이 한도입니다. 하지만 통원치료의 경우 1일 면책금 10,000원이 적용됨으로 사실 간단한 치료의 경우 보험혜택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외래치료는 1일 10,000원을 초과한 금액에 한해 보험료를 청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통원치료 보상한도가 25만원임으로 최초 상해 등으로인해 MRI등의 진단이 필요하다면 오히려 입원치료가 피보험자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과잉치료 등을 조장할 수 있는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혹시라도 발생할 본인부담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합니다.

 

 

 국내여행상품의 경우

 

 

국내여행상품의 경우 2012년 8월18일부로 “개인정보통신법”의 시행으로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불가하여 어떤 여행사도 실비여행자보험을 가입해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경투어도 국내여행상품의 경우 이에 대한 동의를 소비자에게 득하고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결국 국내일정중 소비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상해 등에 한해서는 본인의 부담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해외여행상품의 경우

 

 

해외여행자의 경우도 여행지에서 상해, 질병사고 발생시에는 우선 당해 지역의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치료확인서나 진단서를 받아오시는 것이 보험적용을 받는데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물론 현지병원에서의 확인이 없다고 보험적용을 못받지는 않습니다만 증빙 등 의 절차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현지에서 본인이 우선 병원비를 부담하는데 대해서 부담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지만 마음놓고 우선 지불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의료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미주 등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보상한도가 높은 보험을 본인이 추가로 가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맹장수술에 수백만원이 호가하는 상황이라 보험으로 처리되기가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점을 따져보면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이나 건강보험 등이 다른 국가에 비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의료민영화만은 막아내야할 생존권이 달린 사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서경투어 - 지역 유일의 기획여행보증보험 2억원 가입

 

 

서경투어는 여행자보험, 5천만원 여행공제외에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기획여행보증보험 2억원에 가입하였습니다. 이는 혹시라도 여행사의 부도나 문제발생으로부터 여행객 여러분들의 여행경비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대비책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많은 여행사들이 문을 열고 닫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차리기도 문닫기도 쉬운게 여행업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행사고로부터 여러분의 재산과 건강을 지키는 일!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의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