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공.공익 프로그램 방송 안내 <9월>

 

전국의 우수 다큐멘터리를 만나 볼 수 있는 시간!

9월 공공.공익 프로그램 방송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매주 월,화,수 저녁 6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새로운 기회, 이제 할랄이다! (2부작)   |   9월 3일(월), 4일(화) 18:00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푸드 산업', 할랄푸드의 문화적, 경제적 측면을 두루 살펴보는 전방위 보고서!

새로운 황금시장으로 떠오르는 할랄푸드산업!

세계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할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방안과

우리에게 주어질 경제적인 가치는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보는 다큐멘터리.

 

 

 

 

청일전쟁   |   9월 5일(수) 18:00

 

 

19세기 말, 동북아시아의 국제정세 판도를 바꿔놓았던 전쟁이자

대한 제국의 탄생과 식민지의 발판을 마련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던 '청일전쟁'을 새롭게 조명했다.

안산 풍도와 중국 요동반도의 끝 여순구, 산동반도의 위해위 앞바다 등

청일전쟁이라는 역사적 소용돌이에 놓였던 세 바다를 역사 전문가와 함께 돌아보며,

전쟁은 끝이 났으나 그 생채기는 고스란히 남아 123년이 흐른 지금도 계속되는 끊이지 않는 고리,

운명공동체인 한 · 중 두 나라가 기억해야 할 '청일전쟁'의 교훈을 살펴본다.

 

 

 

 

공간스토리 - 화장실의 독백   |   9월 10일(월) 18:00

 

 

멀리하고 싶지만 가까이에 있고, 무시하고 싶지만 없으면 안 되는 공간, 화장실!

인류는 탄생과 동시에 배설이라는 기본 본능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왔다.

단순한 배설의 공간이었던 고대 화장실에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현대에 이르기까지

화장실을 통해 인류의 삶이 변화해간 다양한 흔적과 문명사를 살펴본다.

이와 함께 위생의 진화 속에서 역설적으로 발생한 환경오염의 문제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본다.

 

 

 

 

한일나비효과   |   9월 11일(화) 18:00

 

일본에서 '혐한 시위'에 맞서는 재일 동포 3세, 한국에서 '위안부'문제에 대해 활동하는 재일 동포 3세,

일본에서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평화운동가.

평범한 3명의 신념과 의지를 통해, '보통 사람들'이 한국과 일본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발견하는 다큐멘터리.

 

 

 

 

로드다큐 신 농사직설   |   9월 12일(수) 18:00

 

지난 10년간 해마다 계속되는 폭염과 혹한, 가뭄과 홍수 등

극과 극으로 치닫는 이러한 기상 이변은 지구 생태계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

사계절이 뚜렷했던 축복의 땅 대한민국도 이제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폭염과 스콜이 빈번한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하고 있다.

재배 농작물의 변화는 물론, 재배 한계선이 꾸준히 북상하고 있으며

수온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 생산에도 큰 차질을 빚고 있다.

급격한 기후 변화 안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최상의 해법을 모색해본다.

 

 

 

 

노인 복지 천국 일본, 하류노인이 습격하다 (2부작)   |   9월 17일(월), 18일(화) 18:00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이자 노인 복지가 좋은 나라로 알려진 일본.

그러나 빈곤에 시달리는 노인들의 범죄가 급증하고 교도소에서 인생을 마무리하려는 노인들이 속출하면서

'하류 노인'(빈곤층 노인)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한국은 지난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 중인데 노인들의 49.6%(OECD 자료)가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머지않아 닥쳐 올 우리의 노후문제를 직시하여 개인과 사회 모두가 대비해야 함을 알리는 프로그램.

 

 

 

 

하이디어(HIGHDIEA)   |   9월 19일(수) 18:00

 

공익적 하이디어가 일으킨 사회의 변화, 가치 창출 소개 및 새로운 하이디어를 만들어 가는데 길잡이가 되고 있다.

지구촌 여러 곳에 숨어있는 공익적 하이디어(HIGH+IDEA)를 찾아 시청자들에게 그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우리 스스로 새로운 하이디어를 만들어 가는데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한다.

 

 

 

 

졸혼, 해도될까요? (2부작)   |   9월 24일(월), 25일(화) 18:00

 

 

 

 

대한민국 전체 이혼 중 1/3은 결혼 20년 차 이상의 중년부부다. 바야흐로 '황혼이혼'의 전성시대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의 백년해로는 왜 이리도 쉽사리 사라지는 것일까?

일본에선 10여 년 전부터 아예 졸혼(卒婚)이라는 신풍속이 등장하고 있다.

결혼은 유지하되 배우자와 함께 살지 않는다는 이 COOL 하고 기발한 선택은 현재 한국 부부들을 열광시키는 중이다.

우리 시대 부부에게 결혼은 무엇일까?

황혼이혼, 졸혼, 비혼, LAT 등 전 세계적인 결혼해체 현상을 짚어보고,

현대사회에 필요한 행복한 결혼의 조건을 찾아본다.

 

 

 

 

다문화정책 10년, 재발견 다문화 사회   |   9월 26일(수) 18:00

 

 

2007년 UN 여성차별 철폐 위원회는 한국의 국제결혼을 우려했으며

같은 해 UN 인종차별 철폐 위원회는 단일민족 국가 이미지를 극복하라고 권고했다.

그 이후 10년. 다문화 사회는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국내 전체 결혼 비율 7.4%를 차지하는 국제결혼. 20만 명이 넘는 다문화 가족의 자녀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국 사회.

우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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