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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CH8/프로그램

서경방송 대표 시사프로그램, 시사기획 S!

 

 

시사

 

[명사]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

 

 

 

시사기획 S

 

지역의 핫이슈를 심층 분석, 보도를 통하여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서경방송의 대표 시사 프로그램

 

 

 

 

취재기자의 날카로운 눈과 펜으로

지역사Society의 이슈 Special Story를 심층 분석해 Smart, 해결책 Solution을 모색하고 방향을 제시한다-

 

금요일 밤마다 주제를 투명하고 날카롭게 파헤치는 시사기획 S! 슈퍼맨

 

현재 8회까지 방송되었습니다!

곧 9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시사기획 S,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뉴스보다 더 자세하고 깊게 알아보는 사건/사고 핫이슈들!

오늘은 '시사기획S'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사기획S 주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앞으로의 시사기획S도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요?!

 

 

 

1. 등축제 갈등 어떻게 볼 것인가

 

: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서울등축제 장기화 국면에 대해 현 상황을 집중 취재, 보도

 

 

진주 위주의 일방적인 보도 외 서울시와 서울시민들의 입장과 의견도 지역민들에게 전달합니다.

등축제 갈등에 대한 숨은 이야기, 다양한 시각, 그리고 전문가들이 보는 유등축제의 발전에 대한 의견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합니다.

 

당시 등축제 첨예한 갈등 국면과 이에 대한 진주시와 서울시, 축제 관계자들의 입장을 알아보는데요,

서울시민, 진주시민 등 현장 설문조사 결과와 이들 시민들의 다양한 시각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정치적, 부적절한 접근에 대한 다양한 사실, 주장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보는 관점까지 짚어보았습니다.

갈등 보다는 내실을 따지고 더 넓은 시야로 변화, 발전 모색이 시급하다고 방송한 후

현재 진주시와 서울시는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등축제를 둘러 싼 갈등과 내막, 극적인 타결까지 한창 뜨거웠던 그 때 그 이슈 바로 '등축제 갈등' 이야기입니다!

 

 

 

2. 지리산 케이블카, 총성 없는 전쟁

 

: 2012 환경부의 지리산케이블카 예비사업 부결 이후 각 지자체들의 움직임과 당시 상황 취재, 보도

 

 

환경부가 내걸은 유치 의망지역의 단일화 조건과 단순 수치화된 비교 분석의 허구를 고찰했습니다.

케이블카 유치를 희망하는 4개 시, 군과 관련기관(환경부, 경남도) 등의 상반된 입장을 조명해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케이블카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각 지역의 모습과 평가 수치를 비교하고,

각자 다른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는 4개 시, 군의 솔직한 입장과 치열한 신경전을 묘사했습니다.

 

단일화 요구에 따른 케이블카 추진 난항 등 향후 전망까지 알아본 지리산 케이블카 편!

환경단체들의 거듭된 불가 요구와 자연공원법 재개정에 대한 환경부의 입장까지 들어봤습니다.

 

 

 

3. 경남을 삼킨 진주의료원

 

: 진주의료원 폐업 관련 경과를 짚어봄

 

 

진주의료원이 폐업과 청산의결되고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부지와 건물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야권 경상남도의원들과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의료원이 폐업하며 많은 분들이 걱정과 탄식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과연 어떤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지, 현재 진주의료원 퇴원 환자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고

재개원은 가능한지, 진주의료원 사태가 이번 지방선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진주의료원 폐업 후 환자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고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직원들의 삶은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당시 경상남도의회 야권의원들의 모임인 민주개혁연대가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 한 가운데 실제 재개원 가능성 여부를 분석했습니다.

 

진주의료원 사태가 전국 지방의료원의 경영에 미친 영향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4. 혁신도시,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고 있나

 

: 혁신도시 시작 이유와 전주시와 LH 유치 갈등 등의 과정

 

 

경남 진주 혁신도시 조성이 현재 어디까지 진행됐고 어디에 어떻게 조성되는 지 시청자에게 정보 전달한 혁신도시 편!

 

다른 혁신도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이전 공공기관은 이주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정주여건, 지역균형발전 취지 등에 있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혁신도시 건설로 인한 각종 추가 문제점 발생에 대한 대비책은 있는지 점검해 보았습니다.

 

혁신도시 가공, 준공식 및 이전 공공기관 공사, 이주 준비 상황 등을 한 눈에 짚어봅니다.

당시 기반조성 공사 진행과 혁신도시 구성안, 경북 김천, 광주-나주 혁신도시 상황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LH, 경남도, 진주시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정주여건, 구 도심 공동화, 산학연 클러스터 공백 우려 등 문제점 등 앞으로 방향 제시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5.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그날 밤 그녀는 어디로 갔나?

 

: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이후 6개월. 실종사건 당시 상황과 내용 전달

 

 

사건 발생 이후 달라진 경찰 수사 내용과 앞으로의 경찰 수사 방향을 전달하여 실종자 정보 공개로 수사에 도움을 주고자 한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은, 시사기획 S 중에서도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편입니다!

 

수사 초반, 살인 사건으로 여겨졌던 남해고속도로 50대 여성 실종사건.

시간이 지나면서 제보자가 속속 등장하고 용의자들의 혐의도 점차 사라지면서 경찰 수사는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실종자가 살아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하여 실종자 신원 파악에 주력하는데...

 

단순 시사 주제에 벗어나 미스터리 사건까지 파헤친 시사기획S를 보여준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편!

 

 

 

6. 남해 참다랑어 양식 무리한 추진?

 

: 남해 참다랑어 양식 추진 과정, 양식 실패 원인 분석, 향후 가능성

 

 

남해군에서 야심차게 추진 중인 참다랑어 양식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무리한 추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히 사업 초기 제주지역에서 남해군 앞바다에서는 양식이 힘들다고 지적했지만 남해군은 지중해 몰타에서 예산을 들여 치어를 수급했습니다.

이에 과연 앞으로 남해 참다랑어 양식은 얼마나 가능할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7. 날개 꺾인 사천공항

 

: 사천공항의 현실과 문제점, 공항 활성화 필요성과 구체적 방안 제시

 

 

경남의 유일한 공항인 사천공항이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이용객이 감소하기 시작해 최근 KTX가 진주까지 개통되면서 이용객 감소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공항 활성화 대책으로 중국 전세기 취항이 추진돼 성사됐지만 일회성 행사로 그쳤습니다.

낙후된 서부경남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천공항의 역할이 크다는 관점에서 전국 지방공항의 사례를 짚어보고 사천공항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보았습니다.

 

 

 

8. 우리 전통시장, 안녕들하십니까?

 

: 지역 전통시장의 현실과 한계

 

 

지역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SSM 진출에 밀리면서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혁신도시 건설과 구 도심 공동화 현상 등 급속히 변하는 주변 환경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설 대목을 앞두고 시청자에게 현재 우리 전통시장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 한계를 짚어보고 변화와 발전을 유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꾀하려고 한, 지역 전통시장 편!

 

또한 다른 지역 전통시장은 이를 어떻게 해결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지도 살펴보고 비교해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주제들로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새로운 사실과 정보를 제공한 시사기획S!참잘했어요

앞으로는 또 어떤 이야기 거리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됩니다!

 

 

 

 

예고편 9회) 도심의 흉물 '폐철도' 그 활용 방안은?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 완공 이후 버려진 폐철도 부지는 수년간 지자체들의 '골치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에서도 진주와 사천, 하동이 이 부지 활용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지만

임차료와 막대한 예산 등으로 인해 뾰족한 답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레일바이크 등 레저용으로 변환시키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자칫 사업이 중복될 경우에는 역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최근 추진되고 있는 남도순례길 등 다양한 방안들을 취재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2월 7일 금요일 밤 9시 첫방송 되오니 여러분의 많은 시청바랍니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