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최고의 품질을 위해! 서경방송 삼천포센터 기술간담회를 다녀왔어요~

 

서경방송의 올해 슬로건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입니다.

 

현장에서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접수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경방송의 의지가 엿보이는데요, 그 슬로건의 일환으로, 서경방송에서는 2주에 한번 지역에 있는 센터를 방문하여 기술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기술간담회는” 주 2회 방송쪽을 담당하는 디지털 기술팀, 인터넷, 인터넷전화, 전송망등을 담당하는 기술팀, 자재, 가입자가 쓰는 단말기(셋탑, 모뎀,등등)를 관리하는 경영지원팀, 그리고 상품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마케팅팀, 좀더 편리한 업무를 위해 지원해주시는 전산팀까지 주요 부서의 실무자들과, 센터에서 직접고객과 만나 서비스하는 다기능사원(A/S 설치기사님)들이 참석해서 현장에서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달은 삼천포센터(5월 16일)을 다녀왔는데요,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근해서, 그 동안 현장에서 생겼던 다양한 민원, 해결이 필요한 기술적인 어려움을 공유하였습니다.

 실제 고객에게 서비스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내용이 많아, 분위기는 진지하고 무거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여러부서에서 아이디어를 모으다 보면, 좋은 개선방향이 도출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기술간담회를 진행한 이후로 A/S 발생 비율이 줄어들고, VOS(고객의소리) 접수건도 감소하고 있어서,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서경방송의 바램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물론, 모두가 만족할만한 품질, 서비스라고 자부하기엔 부족한게 너무나도 많지만, 어제보단 오늘, 오늘보단 내일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