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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상품/VOD 소식

[VOD 소식]7월 넷째주 신작VOD '사냥', '서프러제트' / 서비스예정VOD '아가씨'

 

 

 

 

 

[7월 넷째주 VOD 소식]

 

  

 

극장개봉이 얼마 되지 않아 서비스를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신작 VOD.

지난 주 인기있었던 영화와 프로그램 순위를 보여주는 VOD TOP5.

서경방송 7월 넷째주 VOD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사냥

영화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의 추격을 그린 영화입니다.

한번 올라온 이상 쉽게 빠져나갈 수 없는 ‘갇힌’ 공간. 발견한 금맥을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다는 이기심에서 시작된 총성은, 곧 죽고 죽이는 추격전으로 변모하는데요. 광기 어린 욕망을 폭발시키는 엽사 무리와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하는 사냥꾼 기성 간의 예측할 수 없는 대립이 어떻게 그려졌는지 서경방송 VOD에서 만나보세요. 

 

시청경로 :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영화 > 극장동시상영관 or 최신영화관

 

 

 

  줄거리 

“그 날, 그 산에는 아무도 오르지 말았어야 했다”
 
대규모 탄광 붕괴 사고가 일어난 무진의 외딴 산.
이상한 것이 출몰한다는 소문 때문에 아무도 찾지 않는 그 곳에서 거대한 금맥이 발견된다. 
 
금맥이 발견되었다는 정보를 은밀히 입수한 동근(조진웅)은 수상한 엽사들을 이끌고 산에 오른다. 인생 역전을 맞이한 기쁨도 잠시 땅주인 노파가 그들을 막아서고, 실랑이 끝에 노파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한편 탄광 붕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기성(안성기)은 산사태 때문에 출입이 불가하다던 산에서 수상한 남자들을 발견하고 뒤쫓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목격하고 만다. 이 때 사고로 잃은 동료의 딸 양순(한예리) 마저 우연히 산 속에 들어갔다 함께 쫓기게 된다.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와 소중한 것을 지켜야 하는 사냥꾼,
출구 없는 산 속에서 목숨을 건 16시간의 추격이 시작된다!

 

 

 

 


 

 

 

◈ 서프러제트

 

영화 [서프러제트]는 20세기 초 영국, 평범한 세탁공장 노동자였던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가 우연히 길에서 무력시위를 감행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하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불평등으로 가득한 사회에 저항하는 서프러제트로 변하여 가는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한 감동 드라마랍니다.

남성들만이 투표할 수 있었던 1912년 영국을 배경으로, 여성참정권 운동을 다루고 있는데요. 대중적이면서도 투표의 의미를 새삼 새기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특히 평범한 노동계급 여성에서 자신의 존엄성을 찾기 위해 참정권 운동에 뛰어드는 모드로 분한 캐리 멀리건의 연기가 감동적이에요.

역사를 바꾼 여인들의 가슴 뛰는 감동 드라마. 지금 서경방송 VOD를 통해 만나보세요.

 

시청경로 :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영화 > 극장동시상영관 or 최신영화관

 

 

 

  줄거리  

20세기 초 영국, 세탁공장 노동자인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의심해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한 그날도 그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름 앞에 무너져버린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하게 되고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눈부시게 당당하고 아름답게 맞서라!
이 세상 모든 여인들에게 보내는 가슴 뜨거운 찬가 <서프러제트>

 

 

 

 

 

 

매주 집계되는 VOD 인기순위 - 영화 TOP5

 

1위 <곡성>, 2위 <엑스맨 : 아포칼립스>, 3위 <특별수사>,

 4위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5위 <주토피아>

 

 

 

 

 

 

매주 집계되는 VOD 인기순위 - TV프로그램 TOP5

 

1위 <닥터스>, 2위 <무한도전>, 3위 <함부로 애틋하게>,

4위 <38사기동대>, 5위 <마녀보감>

 

 

 

최신 TV프로그램 본방을 놓치셨다면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TV다시보기를 통해 전 회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가씨

박찬욱 감독의 10번째 장편영화 [아가씨]는 새러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되는 아가씨(김민희),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에게 하녀(김태리)로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 

속고 속이는 배신의 드라마인 이 매력적인 이야기는 박찬욱 감독의 손을 거치며 아름다운 로맨스가 되었는데요. 세 부분으로 나뉜 영화는 반복과 차이의 플롯을 통해 긴장감과 재미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제6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기도 한 <아가씨>. 많은 기대 바랍니다. 

 

시청경로 : 서경방송 리모컨 홈메뉴 > 영화 > 극장동시상영관 or 최신영화관

 

 

 

 

  줄거리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장물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김태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것.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매혹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경방송이 준비한 신작 VOD와 함께 즐거운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의 055-740-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