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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CH8/프로그램

2016년 공공.공익 프로그램 방송 안내①

 

 

 

 

올해도 Ch8 서경방송에서는 '공공.공익 프로그램' 방송을 시작합니다!

공공.공익 프로그램은, 전국 방송사에서 제작된 우수 다큐멘터리들로 구성되어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전해드립니다.

 

이번에는 작년보다 20편 이상이 더 많은 총 51편으로,

지금부터 2016년 하반기 내내 좋은 다큐멘터리들을 볼 수 있답니다^_^

 

어떤 멋진 프로그램들이 방송될지

매주 월,화 오후 4시! Ch8채.널.고.정. 해주세요~~~!!

 

 

 

 

[6월~7월 방송 프로그램 안내]

 

 

 

사찰음식, 외교 식탁에 꽃을 피우다 (2부작/BTN불교TV)

 

우리가 알고 있는 사찰음식은 의외로 문화와 역사가 깊다.

최근 외교의 비밀 병기로 '음식'이 떠오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의 사찰음식은 외교 식탁의 꽃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다큐는 교 음식의 경계를 넘어 국제 외교 식탁에서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찰음식의 진면목을 재미있고, 그러나 심도 있게 접근한다.

 

 

 

 

 

제주 어멍, 꿀벌에게 길을 묻다 (스카이티비)

 

전 세계 식량작물 63%의 꽃가루받이를 책임지는 꿀벌이 멸종하고 있다. 과연, 인류가 지구 온난화의 재앙에서 벗어날 길은 없는 것일까?

기후변화 민감지역으로 분류된 한반도의 '서울 도심-청정 제주'의 꿀벌생태를 통해 기후변화 지도를 리포트하고

뉴욕, 도쿄, 핀란드의 꿀벌 귀환 환경과 제주 사려니숲에서 꿀벌을 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머니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모색한다.

 

 

 

 

 

남북이산가족 프로젝트 '다녀오겠습니다' (tvN)

 

2014년 기준 대한 적십자사에서 등록된 이산가족은 7만여명. 대부분 고령인 탓에 많은 이산가족들이 생을 마감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모습을 방송에 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기록하는 역사적 자료이다.

이 다큐는 120명의 이산가족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보존하고 방송함으로써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확대하고자 한다.

 

 

 

 

 

북北에서 온 그녀 (2부작/Tvis)

 

2015년 대한민국 탈북자 수 2만 5천 여명... 지금 이 순간에도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건 긴 여행을 시작하는 이들이 있다.

단지 한반도의 북쪽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그들은 겪지 않아도 됐던 참혹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대한민국 국민이 된다는 것이 이토록 힘겨울 수 있을까? 누구 하나 쉽게 대만힌국 땅에 발을 붙인 이가 없을 정도다.

그런 이들이 잠시, 정착해 있던 땅을 떠나 조금 낯설고 새로운 장소로 여행을 떠난다!

 

 

 

 

 

안전 대한민국, ICT에 길을 묻다 (QBS)

 

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한국은 지금 '안전한 나라'로 부활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해법의 중심에 ICT가 있다.

재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하는 한국 ICT를 적극 활용하자는 것!

이에 빠르게 ICT와 융합한 첨단 시스템 구축에 뛰어든 선진국의 동향을 취재하고 '안전 대한민국'에 영감을 줄 혁신적 패러다임을 제시해 본다.

 

 

 

 

 

티셔츠 한장의 기적 (티브로드수원방송)

 

세계적으로 공정무역은 하나의 중요한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갈수록 그 역할과 가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

새로운 희망으로 간디의 물레를 다시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3년 동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흙에서 100% 오가닉 면을 재배하는 마하라슈트라 농부와 한국의 아줌마가 만났다.

100% 순수 유기농 면을 통해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영화산업의 새로운 도전! 독립 다큐영화에 길을 묻다 (쿠키건강TV)

 

우리나라 독립영화의 가감 없는 현실에 초점을 맞추고 '독립 영화'의 '영화적 독립'과 지원은 왜 중요하며

이를 위해 어떤 정책적 관심과 결정이 뒤따라야 하는지까지 알아보고 실제적 담론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반닫이를 사랑한 이방인 (남인천방송)

 

기존 우리나라 고가구 관련 다른 시각으로, '이방인'의 눈에 비친 우라나라 고가구의 우수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주거문화개선 프로젝트, '패스트 가구 시대'를 말하다 (2부작/홈스토리)

 

'패스트 가구'가 저렴한 가격, 유행에 따라 바뀌는 디자인 등 합리적인 소비라는 측면이 있지만, 한편에서는 환경오염과 친환경 소재 문제, 대기업 독과점을 가속시킨다는 주장도 있다.

우리나라와 유럽은 부모 세대의 가구를 물려 사용하는 전통을 가지며, '가구(家具)'야말로 우리네 인생을 함께 한 '친구(親口)'와 같다는 의미를 생각해본다.

 

 

 

 

물 이야기 (2부작/FTV)

 

물의 탄생과 성정과정 속에서 물과 친밀히 접촉하며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물이란 무엇이며 어떤 성장과정을 거쳐 변화하는지를 스토리텔링으로 현장감있게 보여주어

시청자들이 물을 체험하듯이 이해하게 하고 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인식하게 한다.

 

 

 

 

매주 월,화 16시 본방송!

다음 포스팅에는 8~9월 방송 프로그램을 소개할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