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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CH8/프로그램

[신규프로그램] '인문학 특강' 방송 안내

 

 

 

『인문학 특강』

방송 안내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은

인문학을 배우는 시간!

 

 

'인문적 사고'의 연구를 통해 인문학의 공통 주제인 '인간다움'을 바로 알고

현재, 사고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부여하고자 하는 '인문학 특강'!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이기동의 '중용, 마음을 따라 하늘에 이르다'

이석재 교수의 '격동의 시대, 근대철학이 답하다'

 

 

총 3편의 인문학 강의를 Ch8을 통해 만나보세요:)

 

 

 

 

 

 

 (사진출처:EBS)

 


 

 

 

첫 번째로, 장하석 케임브리지대학교 석좌교수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가 방송됩니다.

 

 

 

과학을 의심하라!

'물이 끓는 온도는 100℃가 맞는가?' '산소는 왜 O2인가?'와 같은 이미, 정답이 정해져 있다고 믿는 과학 지식을 의심하는 데서 출발해 결국, '과학에 정답이란 없다'고 이야기하는 학문이 있다.

바로, '과학철학'이다. 우리에게 아직 낯선 학문인 '과학철학'이 기존의 과학지식을 의심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진정한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과학의 근본문제를 묻고자 함이다.

 

동시에, 그동안의 과학이 대개 '진리'란 하나이고, 그 진리를 추구하는 길도 하나로 정해져 있다고 믿어 오는 동안, 다양하게 발전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해 나가려는 노력이다. 이는 비단, 과학의 영역에서만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양극화 시대에서 다양성의 시대로 성장하는 경계에 있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동력, 그것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21세기 토머스 쿤'

장하석 교수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영국 런던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에서 20년간 과학철학 강의를 해온 세계적인 석학 장하석 교수와 함께 과학지식의 본질에 다가가는 여정이다.

총 13강으로 구성된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는 과학지식의 본질에 대한 일반론부터 과학사, 현대 과학에서 필요로 하는 다원주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에서 과학이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분석한다. 더불어, 과학이 문화적, 사회적, 기술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철학과 역사를 통해 찾아보는 흥미진진한 '과학철학의 세계'를 만난다.

 

 

 

월화 저녁 8시 30분은 Ch8과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의 세계로~

내 삶의 플러스+ Ch8 서경방송!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