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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CH8/프로그램

[특집다큐] 사미인곡3 '우리는 바다로 간다'

 

 서경방송 특집다큐 '사미인곡'이 드디어 3번째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남해 다랭이마을 편에 이어 이번에는 바다로 떠났는데요! 우리지역의 청정해안인 남해! 삼천포 바다와 남해 바다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특히 이번 편은 한여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 뒤의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남해바다의 하루를 들여다 봅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추석 연휴에 꼭 본방사수하세요:)

 

 

 

 

 

우리는 바다로 간다 -여름을 위해 사는 사람들

 

대한민국 최고 휴양지로 손 꼽히는 남해바다.

바다를 넓고 넓다고 표현하는 만큼, 남해의 여름바다는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심이 깊고 맑은 남해의 바다는 여름을 기다려온 사람들의 기분을 더욱 고조시켰는데요.

 

남해의 푸른 바다에 풀어낸 그들의 젊음과 열정을 들여다보며 올 여름 남해바다가 주었던 시원한 선물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남해 바다의 아침.

누구보다 남해바다를 먼저 여는 사람들. 남해바다 주민들은 물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수상구조대분들도 분주합니다.

 

 

 

 

여러곳에서 몰려든 피서객들로 남해바다는 들썩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이난 사람들. 올 여름휴가 때가 저절로 생각나네요^^

 

 

수상구조대의 활동.

깊은 바닷속은 그야말로 동화속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또 바쁜 분들이 있지요~ 바로, 남해바다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다이버분들입니다.

우리 바다가 더 건강하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바다 아래를 구석구석 정비한답니다.

 

 

  

 

수상 레저.

여름을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남해바다~!

바다는 다시 봐도 참 시원하네요~~~

 

남해바다에 어둠이 내리고...

마지막 경비도 잊지 않는, 남해바다를 지키는 사람들!

이 하루 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를 위해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고, 또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찾아주었답니다.

 

올해도 그랬듯, 내년에도 늘 한결같은 넓은 품으로 받아줄 남해바다.

그리고 여름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 그곳!

 

우리는 바다로 간다. 여름을 위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경방송 지역채널 8번을 통해 만나보세요.

 

9월 26일(토) 08:30 본방송

 

 

(상세 편성표 : 서경방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