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愛 발견 시즌2를 소개합니다~!

 

 

 서부경남 중소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 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서경방송 장수 프로그램, 기업愛 발견! 지난 주부터 새롭게 단장한 시즌2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시즌2에는 '해우소' 코너가 폐지되고 새 코너가 찾아옵니다. 바로바로~ '우리기업 주치의'! 해당 기업의 고민이나 문제점을 확인 후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기업 컨설팅 시간입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재능기부로 직접 참여하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해준답니다.

기업진단평가시스템인 중진공 Dr.system을 활용합니다. 업종전문가가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한 후 처방전을 제시하고 치료를 위한 정책을 연계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경영 및 기술전문가로 진단팀을 구성하여 기업현장 방문진단을 통해 기업과 공동으로 경쟁력 향상 실천계획을 수립합니다. 각각의 기업유형에 맞게 맞춤연계지원을 하기 때문에 지역기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시청하는 지역민들에게도 좋은 정보로 다가가겠지요?!

더 알찬 구성으로 찾아 온 기업애 발견, 새로운 코너물과 함께 한 '순실크' 편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애 발견 시즌2의 문을 야심차게 연 기업은 실크의 고장 진주에서 가업을 기어오며 오랫동안 실크제작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누에고치에서 원사를 얻어 만드는 실크는 만드는 법도 다루는 법도 까다롭지만 사람에게 가장 좋은 원단이라는 자부심과 세계 실크명사에 당당히 들어가는 한국 실크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게 이 기업의 정신인데요. 고혹스럽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화려한 실크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순실크는 2대 째 23년 동안 운영 중입니다. 누에고치에서 나오는 단백질 원사로 만드는 실크는 만드는 방법이 까다로워서 숙련된 기술이 없다면 다루기 힘든 직물입니다. 때문에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이 곳의 실크는 원단의 질과 색이 뛰어나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합성섬유가 아닌 자연에서의 섬유로 직물을 만든는 과정! 기술과 정성이 없다면 결코 해낼 수 없겠죠?

 

 

 

직접 들어가서 실크가 만들어지는 공정을 보니까 짐작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한 과정들이였네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직물이니만큼 많은 과정이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드디어 인고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실크!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데요,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불량원단을 가려내야만 진정한 실크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이 작업은 원단의 완성여부가 결정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으로 신중하게 작업을 한답니다.

 

  

 

이곳은 만들어진 실크의 원단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인데요. 평소 보기 힘든 실크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다양한 종류를 전시하고 실생활에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우리기업 주치의] 코너! 어떤 문제점과 어떤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이 부분은 특히 꼭 채널 8번 방송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리 기업 주치의를 통해 돌아본 기업 점검시간. 기업의 경영을 돌아보고 모자란 부분은 채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우리기업 주치의에 서부경남 지역기업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시즌1과는 매우 색다르게 진행된 시즌2! 특히나 처음 선 보인 우리기업 주치의는 MC들도 첫방부터 왠지 대박예감이라며 칭찬합니다~! 주변에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처음 시작하다 보면 어려운 점도 많고 또 이미 사업을 시작하고 있지만 고민이 많다 하시는 분들도 꼭 한 번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MC들이 열심히 달려가서 아주 시원하게 해결해 드릴겁니다!

 

우리 기업에 힘을 팍팍팍 실어 주고! 기업과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주는! 기업愛 발견 시즌2! 앞으로도 많은 시청바랍니다~!

 

(12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는 44회 '에코솔라텍' 편이 방송됩니다.)

 

 

 

[순실크]

진주시 문산읍 월아산로 996번길 67 실크전문산업단지

T. 055-743-4887

 

 

[참여 문의]

서경방송 보도제작팀 제작파트 김종승PD

T. 055-740-3185

E. seunge@is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