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경방송 CH8/6mm 우리가간다 맛집

[맛집] 그림을 먹다 "갤러리 카페"

 

 

* 아래 모든 내용은 서경방송 지역채널 프로그램 '6mm 우리가 간다'의 맛집 코너에 담긴 내용입니다. *

 

 

 

 

 

< 그림을 먹다! 갤러리 카페! >

 

요즘은 각양각색의 카페들이 생겨나 현대인들의 취향과 입맛을 맞춰주는 곳이 참 많은데요^^

커피를 마시며 예쁜 옷을 구경할 수 있는 옷가게 겸 카페,

쇼콜라티에가 직접 운영하는 초콜릿 카페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 갤러리 카페도 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카페가 어떨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

사람들이 앉아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바로 '갤러리 카페'이지요^_^

 

갤러리인듯? 카페인듯?

갤러리처럼 사진도 많고 맛있는 음료수도 마실 수 있는 카페!

마치 미술관에 들어간 기분이 드는 카페입니다^.*

 

 

 

 

대표님이 직접 인터뷰를 해주셨네요~ㅎㅎ

6개월 전 오픈한 이 갤러리 카페는, 화실 바로 옆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수채화가 박태식, 서양화가 권혁춘 부부의 그림을 주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또, 뒤뜰에 마련된 푸른 정원으로 힐링까지 제대로 할 수 있답니다!

 

 

 

 

인터뷰 해주신 시민 분의 말씀처럼, 우리 진주의 경우

문화 예술의 도시지만 제대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나 기회가 흔치 않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갤러리 카페에 방문하면 문화생활과 맛집 탐방까지 모든게 한방에 해결되는

일.석.이.조! 아니, 좋은 사람과 함께 하니 일석삼조네요^0^

 

 

 

 

 

카페에 모여 좋아하는 그림도 마음껏 그릴 수 있고 함께 공유도 하는,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사랑방 같은 장소랍니다~!

 

그림을 그리다 배고프면 바로 맛있는 음식이 짜잔~~~!

이곳의 최고 인기메뉴는 '돈까스' '메밀국수'라네요:-)

 

저도 꼭 한 번 먹어 보고 싶은 돈까스와 메밀국수♥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무더운 여름, 문화생활 즐기러 미술관까지 가긴 귀찮고

맛있는 맛집까지 원하고 있다면~~~

진주시 평거동 749-5에 위치한 '화가의 정원'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