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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이야기/서경 Times

[서경방송] 차세대 리더 양성 워크숍(제주도)참관기!

 

[ 서경방송 차세대 리더 양성 워크숍]

 

 

 

5월 23일 ~ 5월 25일 2박 3일동안 제주도에서 진행했었던 차세대 리더 양성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1년차 워크숍, 3년차 워크숍, 5년차 워크숍, 10년차 워크숍등 각 연차별 워크숍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번에 열린 차세대 리더 양성 워크숍은 10년차 직원들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회사에서 10년정도 되면, 차세대 리더, 예비간부사원으로써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제주도에서 열렸던 2013년 KCTA 컨퍼런스 기간에 맞춰서 진행했는데요, 오전, 오후에는 KCTA 컨퍼런스 참석을,

 

저녁에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열띤 토론을 열리는 다소 빡빡한(?)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저는 아직 5년차라, 차세대 리더 양성 워크숍에 참석할 레벨(?)은 아니었지만,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고자 참석하는 영광을 얻었네요.

 

 

[ 차세대 리더 양성 워크숍 토론 장면]

 

차세대 리더 양성 워크숍인 만큼 주제 또한 "업계동향 파악을 통해, 케이블TV 업계의 비즈니스 모델과 미래 비전을 알아보고 차세대 리더로서 회사의 미래에 대해 토론" 이었습니다.

 

 

조별로 나뉘어서 서경방송을 SWAT 분석을 통해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소에 대해서 살펴보고, 앞으로의 서경방송이 나아가야 될 전략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다들 사전에 미리 관련 주제로 토론을 해서 발표를 했는데요, 10년차 답게 회사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조의 발표를 듣고,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기술팀, 보도제작팀, 전산팀, 경영지원팀, 영업팀, 지역센터등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다 보니, 거기서 좋은 혜결방안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KCTA 컨퍼런스에서 미디어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방송시장이 혼란스럽고, 그래서 위기라고들 인식을 하는데, 10년차

선배들의 모습을 보니, 서경방송의 미래는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