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는 이야기 '우.동.사.리' 정규 편성!

 

지역공감 우리동네 사는 이야기 <우.동.사.리>가

지난 7월 서경방송 창사 21주년 특집 방송 후,

이번 11월 개편부터 정규 편성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주는 우동사리를

격주 목요일 오전 8시에 본 방송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부자마을로 소개됐던 1회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이어

2회는 선비마을로 유명한 함양군 개평마을에 대해 알아봅니다.

 

 

 

 

 

 

영남의 대표적인 선비마을 '함양 개평마을'!

 

 

 

'좌안동 우함양'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유학자를 배출했다고 하는데요.

 

 

 

하동 정 씨와 풍천 노 씨 그리고 초계 정씨 3개의 가문이

오래도록 뿌리를 내리고 살아오면서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일두 정여창 선생, 옥계 노진 선생을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tvN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의 배경이 되어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후손들의 손길이 이어져 보존이 아주 잘 되고 있답니다.

 

 

 

개평마을에 가면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무형문화재 박흥선 대표가 빚은 전통주도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지만 평소 잘 몰랐던

그 지역만이 품은 이야기들이 참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우동사리> 많은 관심과 시청바랍니다:)

 

 

격주 목요일 오전 8시 본방송!

상세 편성시간은 서경방송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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