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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이야기/서경 Times

지리산 천왕봉을 정복하다!

 

 

 

 

 

지리산 천왕봉을 정복하다!

 

이번주 주말은 서경방송 전직원 지리산 등반이 있었습니다

[Run Hard! Go Smart!] 란 대표 슬로건을 등에 달고 전직원 지리산 등반을 통해 팀간 단합 및 개인의 자신감 회복을 하여 위기를 극복하고자 함이었지요~

회사에서 근로자의 날에 지급해준 이쁜 단체 점퍼를 입고 지리산으로 출발~

전체 일정은 진주출발(06:00)▶버스주차장(07:00)▶매표소(07:30)▶산행(07:30~17:00)▶버스주차장(17:30)식당도착(18:00)▶진주도착(20:30) 이었어요

A코스와 B코스중 선택하여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1.     A코스 (난이도중상

 

     [코스설명]

- 칼바위-로타리대피소 코스에 비해 거리는 1.6km 길지만 중산리부터 4.1Km까지는 다소 완만함.

- 계곡을따라 올라가고 장터목-천왕봉구간 조망이 좋음.

- B코스보다는 체력을 요함.

 

2.     B코스 (난이도 중)

   [코스설명]

  - 천왕봉을 가기위한 최단코스.

  - 재미는 없음

 

필자는 체력에 자신이 없는 관계로 B코스를 선택 하였어요….. 슬퍼2

올라갑니다…. 오르고 또 오르고계속 오릅니다

전문 산악인 못지않으신 포스를 자랑하시는 두 분입니다

지리산은 정말 물이 맑았어요 시원한 계곡물에 이렇게 손도 씻고 잠시 더위를 달래봅니다

완전 차가웠어요!!  사진만 봐도 시원함이 전해지지 않나요??

 

 

천왕봉 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ㅜ-ㅜ 흑흑

조별로 나누어준 간식을 중간중간 흡입하며 다시 한번 체력을 재충전 해봅니다 토닥토닥

 

 

법계사 가기전 엔 이렇게 헬기가 착륙하는 곳도 있어요

 

드디어 천왕봉에 도착했습니다

야호!!!

신선이 된 기분입니다 대박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어보구요

단체 사진 컷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또 그때의 감격이 엉엉

천왕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능선과 계곡에는 정말 5월의 푸르름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함께하는 우리 직원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단결력과 하나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서경방송의 간판 이동규 아나운서 님과 힘든 산행에도 사진촬영을 책임져주신 탁광주 선배님입니다 힘들고 지친 산행이었지만 직원들이 서로 돕고 함께하고자 하는 모습에서 보람됨과 단결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서경방송은 지난 10년간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단결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기업과의 경쟁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서경방송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더 단결하여 최고의 서비스로 지역민과 함께할것입니다

서경방송 화이팅!! 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